명엽채 볶음 만들기 명태채 볶음 마른반찬 만들기

안녕하세요.

요리기록입니다.

오늘은 명엽채 볶음을 만들어 볼 겁니다.

명태채라고도 하죠.

명태의 살로 만든 게 명태채 라고 합니다.

명엽채 볶음은 어렸을 때 어머니께서 해주시던 게 생각나서 한번 구매해서 만들어보았어요.

그 짭조름하고 달달한 그 맛이 한 번씩 생각나더라고요.

그럼 명엽채 볶음 레시피 기록하러 가보실까요??

 

 

명엽채 볶음 만들기

(재료)

명엽채 110g

식용유 2T

다진 마늘 1T

간장 1T

올리고당 1T

미림 1T

참기름 1T

통깨 취향 껏

명엽채 110g을 준비해 주세요.

그리고 가위로 본인이 좋아하는 취향만큼 잘라주세요.

저는 길게 먹는 것을 좋아합니다.

아무것도 없는 팬이나 웍에 명엽채를 올려 볶아줍니다.

향이 어느 정도 올라온다면 다른 그릇에 옮겨주세요.

명엽채를 다른 그릇에 옮겨놓은 후 식용유 2T 와 다진 마늘 1T를 넣어 주세요.

다진마늘 향이 올라오도록 볶아주세요.

간장 1T를 넣어주세요.

미림 1T를 넣어주세요.

올리고당 1T를 넣어주세요.

바글바글 끓여준 다음 명엽채를 올려줄 겁니다.

약불로 줄인 후 명엽채를 살짝 볶아주세요.

어느 정도 잘 볶아졌다면 참기름 1T를 넣어줍니다.

 

통깨를 취향 껏 뿌려주세요.

짠 완성되었습니다.

너무 맛있겠죠?

어렸을 때 먹던 그 맛입니다.

저는 단것을 좋아해서 올리고당을 더 추가하려다가 맛을 보고 딱 맞아서 더 넣지 않았습니다.

더 단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올리고당을 추가하시거나 설탕을 추가하셔도 좋을 거 같습니다.

마른반찬을 너무 좋아해서 있으면 밥 한 공기 뚝딱하더라고요.

여러분도 한번 만들어 드셔보세요.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 다른 레시피 기록하러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