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리기록입니다.
오늘은 시금치무침을 한번 만들어 볼 겁니다.
시금치는 영양소가 풍부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비타민은 물론 철분, 칼슘, 마그네슘 등 풍부하게 들어있어 건강에 매우 좋다고 합니다.
시금치 칼로리는 100g당 약 30칼로리 정도라고 합니다.
여기서 양념이 더해지면 조금 더 나가겠지요?
시금치 무침은 간단하면서도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데요.
시금치는 비빔밥, 국 등 여러 가지 요리에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은 시금치 무침을 해볼 겁니다.
시금치 데치는 시간도 중요하더라구요.
너무 오래 데치게 되면 짓눌리면서 식감이 너무 별로입니다.
그다음 간을 맞추는 게 중요합니다.
저는 너무 아삭하지도 않고 너무 무르지도 않게 적당하게 데쳐 볼 겁니다.
간단하고 빠르게 한번 만들어볼게요.
그럼 시금치 무침 요리레시피 기록하러 가볼까요?
시금치 무침 황금레시피
(재료)
시금치 한 단
소금 1T (데칠 때)
다진 마늘 1T
국간장 1T
참기름 1T
참깨 2T
시금치 한 단을 준비해 줍니다.
시금치를 다듬고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끓는 물에 소금 1T를 넣고 시금치를 넣어줍니다.
30초 정도 데쳐 줍니다.
다 데친 후 찬물에 잘 씻어줍니다.
물기를 너무 많이 짜주시지 말고 살짝 수분이 남아 있을 정도로 짜주세요.
볼에 시금치를 잘 풀듯이 담아줍니다.
다진 마늘 1T를 넣어줍니다.
국간장 1T를 넣어주세요.
참기름 1T를 넣어줍니다.
깨 1T 정도를 잘 갈아줍니다.
잘 섞어줍니다. 조물조물 잘 버무려 주세요.
짠 완성되었습니다.
맛을 보시고 여기서 싱거우시면 소금을 조금 더 추가해서 조물조물 무쳐주시면 됩니다.
그릇에 담아주세요.
저는 깨를 더 뿌려줬습니다.
너무 간단하지 않나요?
시금치는 너무 많이 데치면 못 먹을 정도로 되니 30초 정도가 적당한 거 같습니다.
시금치 무침 초보이신 분들은 데치는 시간만 조금 지켜주신다면 무조건 성공하실 거 같습니다.
그리고 무치실 때 조물조물 잊지마시구요.
힘주면서 무치게 되어버리면 또 짓눌릴 수도 있으니 이점 유의 하셔서 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드시다가 나중에 남으시면 비빔밥으로 활용하여 드셔도 너무 좋습니다.
시금치무침은 만들기도 간단하기도 하면서 건강에도 너무 좋으니 자주자주 챙겨 먹게 되더라구요.
메인반찬 하나랑 시금치 무침 하나 이렇게 있어도 너무 풍성한 식탁이 될 거 같네요.
그리고 냉장고에 나물이 하나정돈 있으면 든든하지 않나요?
시금치는 제철이 지나도 1년 내내 항상 마트에 있으니 자주 챙겨 먹게 되는 거 같더라구요.
제철에는 더 챙겨 먹게 돼요.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은 시금치 무침 한번 해드 셔보세요.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또 다른 레시피를 기록하러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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