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나물밥과 달래양념장 만들기

안녕하세요!

요리기록입니다.

오늘은 콩나물밥을 만들어 먹으려고 합니다.

달래 양념장도 같이 추가해서 먹으려고 합니다.

콩나물밥은 간단하면서도 건강하고 맛있는 한식 음식 중 하나예요.

만들기가 너무너무 간단해요.

레시피라고 하기에도 좀 그렇네요. 하지만 레시피는 레시피!

콩나물밥을 좋아하기도 하고 해서 자주 만들어 먹습니다.

그리고 요즘 달래가 나오는 계절이기도 하죠. 그래서 달래를 사서 양념장을 곁들일 겁니다.

달래는 비타민A, 비타민C, 칼슘, 철분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다고 합니다.

갑자기 달래 칼로리가 궁금해져서 알아보았는데 달래 칼로리는 100g당 약 27칼로리라고 하네요.

제철 달래 안 먹고 지나치기엔 좀 너무 아쉬운 거 같아요.

그래서 요리기록이는 바로 만들어 먹어보았습니다.

달래는 비빔밥, 된장국, 삼겹살 등으로도 많이 요리활용되잖아요.

저는 오늘 양념장으로 만들 겁니다.

달래를 좋아하신다면 엄청 맛있겠죠?

간단하게 만들어 먹는 방법 알고 싶으시죠?

그럼 콩나물밥과 달래양념장 레시피 요리기록을 하러 가볼까요?

 

 

콩나물밥과 달래양념장 만들기

(재료)

콩나물

쌀 2컵

물 350ml

 

(양념장)

달래

청양고추 1

국간장 1T

진간장 5T

매실청 2T

설탕 0.5T

고춧가루 3T

깨 취향껏

참기름 3T

 

쌀을 깨끗하게 씻고 물을 350ml 밥솥에 넣어 줍니다. 

쌀 2컵 하면 400ml 정도 나오는데 1:1 비율로 하면 밥도 잘 지어지고 좋습니다. 

하지만 콩나물밥을 할 거라 콩나물을 씻고 나면 물기가 있잖아요. 그래서 50ml 정도를 빼주고 했습니다.

물을 맞추고 깨끗하게 손질한 콩나물을 쌀 위로 얹어줍니다.

밥솥에 넣고 백미로 취사를 눌러줍니다.

콩나물 밥을 전기밥솥에 취사를 누르고 바로 양념장을 만들 겁니다.

달래를 깨끗하게 씻어 준비합니다.

청양고추 하나도 세척해서 준비해 줍니다.

(달래 손질하는 법)

달래에서 뿌리 부분을 잘라낸 다음

달래는 찬물에 담궈 흐르는 물에 헹굽니다.

알뿌리의 껍질을 벗겨내고 뿌리 쪽에 있는 검은심을 톡 빼내서 잘 세척해 줍니다.

키친타월로 물기를 제거해 줍니다.

고춧가루 3T를 넣어줍니다.

설탕 0.5T 넣어주세요.

국간장 1T 넣어 줍니다.

진간장 5T 넣어줍니다.

매실청 2T 넣어줍니다.

참기름 3T 넣어줍니다.

참깨를 취향 껏 넣어줍니다. 

달래랑 , 청양고추를 송송 썰어서 양념장과 함께 넣어줍니다.

짠 완성되었습니다.

달래 양념장이 완성된 후 전기밥솥에 취사한 콩나물밥이 완성되었습니다.

콩나물 밥을 잘 섞어줍니다.

짠 콩나물 밥도 완성되었습니다.

 

달래장을 곁들여 맛있게 먹어줍니다.

콩나물밥 만들어 먹기 정말 간단하죠?

레시피라고 하기도 좀 그렇지만 너무 맛있습니다.

봄철에 맛있는 달래, 달래양념장을 만들어서 함께 곁들이면 얼마나 맛있을까요?

제철인 달래 안 먹고 지나치기엔 아쉽지 않으시나요?

콩나물밥과 함께 진짜 맛있고 간단하게 한 끼 뚝딱 해결했답니다.

여러분들도 간단하게 콩나물밥 어떠세요?

한번 만들어 드셔보세요

엄청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