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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리기록입니다.

오늘은 토마토 마리네이드를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방울토마토가 냉장고에 있길래 만들어 보았습니다.

조금 오래되었는데도 마리네이드를 만들어 먹으면 상큼하고 맛있어요.

요즘 더워서 입맛도 없는데 입맛을 돋우는 맛입니다.

그럼 토마토 마리네이드 레시피 기록하러 가보실까요?

토마토 마리네이드 레시피

(재료)

방울토마토

양파 반 개

올리브오일 2T

발사믹 소스 2T

레몬즙 1T

 

 

방울토마토를 준비해 주세요.

토마토 껍질을 쉽게 벗기려면 + 칼집을 내주세요.

냄비에 물을 받고 불을 올려주세요.

양파 반 개를 준비해 주세요.

잘게 썰어줄게요.

양파 매운맛을 빼기 위에 찬물에 5~10분 담가줄게요.

물이 끓으면 방울토마토를 넣어주세요.

50초 정도만 데쳐줄 거예요. 

양파 물기를 빼주세요.

50초 후에 토마토를 얼음물에 담가주세요.

껍질이 잘 벗겨집니다.

그릇에 담아주세요.

솔직히 지금 먹어도 맛있어요.

소스를 만들어볼 건데 소스라고도 할 게 없습니다.

올리브오일 준비해 주세요.

방울토마토와 양파를 담은 볼에 올리브오일 2T를 넣어줄게요.

발사믹 소스를 준비해 주세요.

발사믹 소스 2T를 넣어줄게요.

레몬즙 1T를 넣어주세요.

 

잘 버무려 주세요.

후춧가루가 있으시면 넣어도 좋아요.

완성되었습니다.

냉장고에 토마토가 있으시면 마리네이드 한번 만들어 드셔보세요.

간단한데 너무 맛있어요.

냉장고에서 3~4일 이내로 드시면 됩니다.

차갑게 드시면 더 맛있어요.

상큼하고 토마토가 더 맛있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럼 다음에 다른 레시피 기록하러 오겠습니다.